지난 12일 문세영 기수의 목장 체험기 담은 ‘기수, 목장에 가다’ 시리즈 첫 번째 편 공개 ··· 2탄 깜짝 게스트 등장 예고
경주마 생산·유통 과정과 함께 코로나19로 생산자들이 직면한 어려움 ··· 재미와 감동의 스토리 담아낼 예정

[경기eTV뉴스] ‘마방 청소는 20년만이네요’ 경마 슈퍼스타 문세영 기수가 경주마 목장 인턴이 됐다?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KRBC 유튜브를 통해 문세영 기수의 목장 체험기 ‘기수, 목장에 가다’ 시리즈를 독점 공개한다.

지난 12일 공개된 ‘출산의 신비’편을 시작으로 매주 공개되는 ‘기수, 목장에 가다’ 시리즈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경마 현장을 인기 기수인 문세영 기수가 직접 방문, 체험하면서 생산부터 경매까지 말산업을 구성하는 全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마 시행의 중요성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등 말산업 관계자들이 직면한 현장의 이야기 역시 담긴다.

‘기수, 목장에 가다’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출산의 신비’편에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봉착한 생산 목장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경주마 생산 목장으로 출근한 문세영 기수가 경주마 출산을 도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를 8천회 가까이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공개될 시리즈에서도 출산부터 경매까지, 경주마 생산·유통이 이뤄지는 과정을 세세히 담아 평소 경마 팬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쉽고 유익하게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문세영 기수의 인간적인 매력 역시 담길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19일 공개될 문세영 기수의 제주 목장 체험기 2탄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한 걸로 알려져 경마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밀에 감춰진 특급 동료와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의 프로젝트는 한국마사회 KRBC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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