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에서 운영하는 광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광명희망카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 한하며, 이용 희망자는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광명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카는 장애인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총 32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경기도 최상위권의 법정대수 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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