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광명시 내 주차장 환경 정비…쾌적한 주차환경 마련

[경기eTV뉴스]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봄을 맞이해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3개 공영주차장 및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영주차장 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일반직, 업무직을 포함한 공사 주차관리팀 12명이 참가했으며 ▲주차장 환경 정비 ▲주차장 시설 점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공영주차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인 이하의 조를 구성해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노상공영주차장 주변 배수로 이물질 제거, 하안철골주차장 및 시민체육관 등 부설주차장 내부 및 계단 오염물 청소, 공영주차장 주변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미화를 실시하며 매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석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해 공사 운영사업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광명시민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을 제공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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