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생활쓰레기 감축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 및 청소행정에 대한 구 평가에서 영통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통구는 지난 2월 22일부터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반입정지 및 샘플링’ 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자체 샘플링을 실시해 청결한 영통구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또한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하며 시민의식 개선 및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문화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효과적인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을 발굴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영통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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