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일 구청에서 ‘2021 부평구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열었다.

구는 이날 ‘심폐소생술 수료과정’과 ‘학교진로교육의 이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12명을 진로지원단으로 구성하고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평구 진로지원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진로 교육·체험 시 학교로 파견돼 안전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현장직업체험 및 공무원 직업체험 보조진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진로지원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활동 참여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길 바란다”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청 평생교육과(☎509-39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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