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경기eTV뉴스]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최용복)는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30일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인천 최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에 대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삶의 가치 형성과 미래 직업에 대한 청소년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있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을 방해 시설현황과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은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사례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취약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줄 것”과 “소외되거나 위기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복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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