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김포시의회의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이 22일 김포골드라인의 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 챌린지-너도 함 타봐라’에 동참하며 현장활동에 나섰다.

이날 연구모임 4명의 의원들은 김포시청역에서 출근길의 시민과 함께 골드라인을 타고 김포공항역에 도착, 준비한 피켓을 들고 GTX-D노선 유치, 김포한강선 연장 등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 필요성을 호소했다.

한편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은 오강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우식‧김옥균‧최명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2일 첫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과 연구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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