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16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선임된 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조용춘 의원을 비롯해 맹한영 전 경제복지국장, 이병강 전 일동면장, 조성운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최승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 5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5~24일까지 20일 동안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와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의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게 된다.

손세화 의장은 “예산집행은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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