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3월 1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 예산안 1건, 동의안 1건, 기타 3건으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22억6490만원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유순 의장은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경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피기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안건들이 상정돼 있으므로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예산을 살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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