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9일 평택시립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도서관)을 방문해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이날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비전도서관을 층별로 돌아보며 변화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자세히 살폈다.

이어 도서관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미연 위원장은 “비전도서관은 1992년 평택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했으나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한 비전도서관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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