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송미찬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9일 운영위원회를 개회, ‘제193회 임시회’를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및 AI관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을 하고, 오후 2시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해 박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예산안 심사를 하며, 18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2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임시회는 코로나19 등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해야 하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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