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시민회관을 포함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중간지원조직 6개 기관의 센터장(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간지원조직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청년활동지원센터,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장, 일자리센터장, 청소년 문화의집 총 6개 조직이다.

각 중간지원조직은 첫째, 여주시 시민회관을 포함한 경시실크, 제일시장 등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의 장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고, 둘째, 업무지원협약을 통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추진 협조와 셋째, 도시재생인정사업 추진에 따른 지원(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6개 중간지원조직은 이번협약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와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여주시 도시계획과장은 “구도심의 경기실크, 제일시장, 남한강 등의 자원을 잘 활용해 활력 넘치고 공동체가 살아있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 금번 중간지원 조직간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여주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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