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조성사업’을 위한 미니어처 전시물 제작·설치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조성사업’은 내삼미동 251-3번지 일원의 공유지에 대지면적 1만1595㎡, 건축 총면적 4100㎡(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원, 시비 90억원)을 들여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시, 자문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개최됐으며, 미니어처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의 진행상황 보고 및 추가 보완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용역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진상황보고회에서 나온 추가 보완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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