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9일 제226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10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윤홍 부의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이병학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인천광역시 계양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김숙의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생활악취 저감 및 방지 조례안⌟(이충호 의원)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에 대해 상임위원회 별 안건심의를 했다.

지난 28일~2월 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 소관부서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2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했다.

김유순 의장은 “2021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돼 코로나19로 어려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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