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은 4일 부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수원시의회 의원총회를 열고, 재난지원금 지급 등 설 명절맞이 민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당적을 취득한 문병근 의원(권선2, 곡선동)이 함께 모인 첫 의원총회로 간소하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원시민들의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의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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