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 활성화 기원

[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이 2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지방정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한 의장은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지방자치법 개정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강남구의회 역시 구민들과 함께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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