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적으로 보호돼야 하며,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되길”

[경기eTV뉴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9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 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양평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준영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전진선 의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보호돼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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