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최우수 적극행정은 ‘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경기eTV뉴스] 수원시는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했다.

선발을 위해 9월 24일~10월 5일에는 시민·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면 심사를 실시했고, 10월 8~14일에는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 10월 15~20일에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시상 등급을 결정했다.

선발 결과 ▲최우수 도시교통과 ‘공영주차장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우수 관광과 ‘해외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장려 도시디자인단 ‘옥외광고 설치기준 정보 제공’ ▲노력 도시재생과 ‘다자녀가구 수원휴먼주택 지원 사업’, 장안구 가정복지과 ‘온라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사례는 표창 9점(3개 부서, 공직자 6명)과 최우수 50만원, 우수 40만원, 장려 30만원이 지급되며, 노력상은 상금만 지급된다.

한편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사례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전국최초!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센터 방식) 구축·운영’이 선정돼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부산광역시, 화성시 등)과 기술공유 업무협약(울산광역시)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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