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는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7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이주희, 이일규, 조미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과 관심을 촉구했다.

박성민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동료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59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0일에 개회하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2021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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