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월 30일까지 부모님 효 건강검진권 판매와 인공관절수술 전분야(무릎,고관절,어깨,발목 등) 수술비 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맞이 효 건강선물세트는 부모님 효건강검진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첨단 장비를 이용한 뇌 MRI를 비롯한 정밀검사와 함께 내시경, CT, 초음파 검사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고령의 경우 퇴행성관절염 및 척추관협착증 등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를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종합건강검진은 필수의 항목이다.

또한, 인공관절수술 비급여비용을 최소화 하여 호응을 얻고 있는 인공관절수술비 비급여 지원행사와 간병비 혜택 역시 부모님 효도를 위해 구성했다.

고관절 인공관절을 담당하는 척추고관절센터 이정준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혜택은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로병원의 관절, 척추 등 각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로병원 관계자는 “동북아의 허브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해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2기, 3기)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한 고객 분들에게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을 통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바로병원은 국가가 지정한 제3기 전문병원으로 2회 연속 지정되어 외래 약17만명(누적)의 환자가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척추관절 수술을 권유받았다면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진료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한 365일 외상골절 진료를 실시하여 직장인들의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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