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은 10월 15일~11월 6일까지 다문화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강사와 함께 하는 방구석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태국 4개국 다문화 강사를 초빙해 각국 문화 및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전통 문양 파우치’, ‘페루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전통 소품도 함께 만들며 다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과 연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러 다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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