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문화예술본부장 주홍미)는 9월 28일(월)부터 2020년 기획레지던시 입주작가전<작가노트>를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다.

기획 레지던시 입주작가 16인은 경기창작센터의 대표 교육사업인 창의예술학교(창의예술캠프, 상상퐁당 예술나눔)을 통해 2019년까지 연평균 200회 이상, 4000여명의 학생, 지역민은 물론 장애인, 청소년 보호시설, 문화소외계층 등 경기도민의 차별 없는 문화향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교육으로 잠시 가려져 있던 경기창작센터 기획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창작 본능을 자극하여 작가 본연의 모습을 선보이는 전시로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위축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개최하게 되었다.

9월 28일(월) 온라인 공개되는 <작가노트>는 전시소개 영상 1편과 작가별 작품소개 영상 15편(총 16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기획 레지던시 작가의 오프라인 예술교육 수업을 온라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영상 10편도 함께 공개된다. 전시와 예술교육 전체 영상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서도 매주 2편씩 영상이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와 단체가 교육을 목적으로 사용을 희망할 경우 무료로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10월 말부터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살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행사와 창작 레지던시 입주작가전<0(영)인칭 시점>도 각각 VR과 고화질 영상으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경기창작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입주작가들의 침체된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비대면 시대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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