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 격려, 코로나19 종식 위해 최선 당부

[경기eTV뉴스] 최장혁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인천지역 10개 군·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군·구별 방역대책과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군·구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장기간에 걸쳐 휴일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누적된 피로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추적관리, 역학조사, 비상방역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상황실, 선별진료소 등 현장을 찾아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보건소 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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