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 Wee센터는 10월 5일~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위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심리평가를 운영한다.

종합심리평가는 여러 가지 심리검사를 통해 피검사자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평가 방법으로써 지능검사, 그림검사, 신경심리검사, 투사검사 등이 포함된다.

찾아가는 종합심리평가는 현재 운영 중인 남동구 Wee센터뿐만 아니라 연수구 Wee센터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각 학교 지정장소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두원 중등교육과 과장은 “찾아가는 종합심리평가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적기에 전문적인 지원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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