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이호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되어 첫 행보로 국민의힘 김필여 당대표를 18일 오후 1시 30분 인사차 방문했다.
이호건 당대표는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고 재선의원님과 의회발전 및 정당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김필여 당대표는 “정치경험이 많고 합리적인 의원과 마주할 수 있어 좋은 일만 있겠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오늘 첫 회동에서는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돼 코로나19 추경 편성예산이 통과돼 안양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여야 공동 개최요구로 본회의 9월 22일(화) 오전 9시에 개최해 임시의장을 선출해 의정공백을 없도록 하겠다고 합의했다.
권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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