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구민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의료진과 근무자는 더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기능적·미적으로 새단장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많은 구민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선별진료소의 경관을 쾌적한 이미지로 개선해 방문하는 주민에게 친근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외관을 새롭게 꾸몄다.

특히 선별진료소의 외관디자인을 전문작가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기 위한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스마트에코시티’의 비전을 반영하고 빛과 열에 강한 차량 전용 래핑으로 시공해 내구성도 높였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에 기능적, 미적으로 개선된 선별진료소 설치를 통해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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