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띄어 앉기 시행, 오픈 티켓 전석 매진!
천재 뮤지션의 실험적인 재즈 음악 세계를 만나다!

[경기eTV뉴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윤석철트리오의 <SONGBOOK>’ 공연을 ‘객석 거리두기’로 8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재즈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 7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윤석철은 재즈와 팝,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재즈 마니아층과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다.

국내 유수의 재즈페스티벌 및 콩쿠르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석철은 2020년 현재까지 총 5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자이언티, 방백, 권진아, 샘김, 백예린 등의 앨범 참여로 대중음악 씬에서도 활발하게 교감하며 독보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윤석철 트리오는 콘트라베이스 정상이, 드럼 김영진과 함께 2009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윤석철 트리오의 2019년 새앨범 ‘SONGBOOK’ 수록곡을 중심으로 ‘윤석철트리오’만의 에너지 넘치는 재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의 맛’은 7월까지 총 3팀의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 네이버 TV 라이브 생중계로 공연되었다. 온라인 공연이었지만 총15,595명이 시청하였고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호흡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윤석철 트리오의 <SONGBOOK>은 ‘객석 거리두기 공연’으로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개최되며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네이버 TV 라이브 생중계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철 트리오의 <Love Songs>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자만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 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GMC 양말 2종,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까사 호텔 광명 <라까사키친 식사권>, <대성참기름 세트>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윤석철 트리오의 <SONGBOOK> 공연 개요

□ 공 연 명 :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윤석철트리오의 <SONGBOOK>

일 시 : 2020. 8. 26.(수) 19:30

장 소 :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광명문화재단

후 원 : 광명시

관 람 료 : 전석 무료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만 7세 이상)

예 매 : 광명문화재단(www.gmcf.or.kr), 02-2621-8845

□ 출연자 소개 – 윤석철(Yun Seok Cheol)

윤석철은 재즈의 팝,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재즈 마니아층과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다.

국내 유수의 재즈페스티벌 및 콩쿠르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석철은 2020년 현재까지 총 5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정상이(베이스), 김영진(드럼)과 2009년부터 함께 활동하고 있는 ‘윤석철 트리오’로는 2019년 12월 발표한 ‘SONGBOOK’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본인의 앨범 뿐 아니라 세션과 작, 편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자이언티, 방백, 권진아, 샘김, 백예린 등의 앨범 참여로 대중음악 씬과도 활발하게 교감하며 독보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였다.

현재 실용음악과에 교수로 출강 중인 그는 4인조 감성 밴드 ‘안녕의 온도’에서 건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시음악의 영역까지 진출하여 전방위적인 음악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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