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전시 오픈

[경기eTV뉴스] 수원아트스튜디오는 8월 14일~21일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 소개展을 개최한다.

2020년 신규 조성된 수원아트스튜디오는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창선, 레레, 곽지수, 박영학, 박지현, 박형진, 박혜원, 봄로야, 송영준, 아웃스톨러, 이지현, 정진, 채효진, 하명구, 한유진 작가 등이 참여한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과거 서울농생대 실험축사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현역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수원의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성했다.

이번 <Intro> 展은 1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시각예술가 16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입주기간 내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기 입주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탐색하고, 하반기 예정된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예술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실인원 5명 이내를 유지하고, 전자출입자명부(KI-Pass)인증 및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12:00~13:00 및 주말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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