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이색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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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이색 졸업식
  • 양정민 기자
  • 승인 2009.0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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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
시흥시 시화중학교(교장 신진현)에서는 2009. 2. 12(목)에‘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졸업 발표회와 졸업장 수여식을 접목한 제1회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3년간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졸업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졸업식으로 화제가 되었다.


1부 행사로는 졸업 발표회를, 2부 행사로는 졸업장 수여식이 실시되었는데, 특히 1부 행사는 학교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학생들의 노래와 코믹댄싱, 영어팝송 부르기 및 2학년 학생들의 축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 3년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과, 보내는 이와 떠나는 이의 아쉬움과 당부의 내용을 담은 송·답사 영상물 상영은 졸업식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2부 행사는 학교장이 졸업생 각자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우면서도 서로 함께했던 시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졸업식이 자칫 지루하고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참석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졸업식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가 한결 높아졌다는 평을 하였다.

189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시화중학교는 신설교라는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도 지난 3년간 학생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 및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노력하여 우수한 교육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금번 2009학년도 고입에서도 내 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전국 단위 우수 고교에 다수의 학생을 입학시키는 등 학부모의 기대 수준에 부응한 결과를 낳았다.

새로운 배움의 길로 떠나는 졸업생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로 이루어진 이번 졸업식은 이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이 차후 이 나라의 바른 동량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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