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 보급 및 방역 지원 연계

[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바이러스 살균 소독제와 학교 방역 지원 교육 기부를 받아 관내 특수학교 10개교에 연계하였다.

제품을 기부한 ‘라파153’ 업체는 장애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살균력과 안전성이 높은 소독제를 특수학교에 보급하고, 특수학교 방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업체 대표는 “장애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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