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시의회 의장이라는 큰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수원시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장이 탄생했다. 조석환 의장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많은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 2년 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답변은 영상참조)

- 수원시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장으로 시민들 사이에서도 젊은 의장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의장으로서의 각오는?

- 시장과 같은 정당 소속이 같은 여당이 압도적 다수이다 보니 집행부에 견제가 약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가?

- ‘수원시민을 위해 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하셨다. 어떻게 소통 화합할 건가?

- 흔히 자치분권이나 지방분권을 얘기할 때 기초의회의 역할에 대한 것은 빠져있는 느낌이다. 기초의회의 목소리가 중앙정부에 제대로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틀 마련에 대한 고민이나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

- 전국 최대 기초의회 수장으로서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수원시 현안사항에 대한 운영은?

- 코로나19로 시의 재정 상황은?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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