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의정활동에 담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eTV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수원2, 더민주) 위원장은 8일 지난 2년간 전반기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박옥분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2년간 지방 의정 발전과 도민의 질 높은 삶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함을 인정받았으며, 여성가족국 및 평생교육국과 의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이뤄내는 민주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성인지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박옥분 위원장은 “오늘 공로패는 도민들과 소통하며 여성, 청소년, 아동 등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도내 곳곳의 이야기를 정책으로 펼쳐냈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모든 의원님들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공로패에 있는 1,37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가슴에 담아 후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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