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COVID-19 미용&건강 일자리창출 심포지엄
미용건강 기능 기술교육·연구·조사·개발·보급

[경기eTV뉴스]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IBHK) 한국미용&건강기능경진대회조직위원회 주관,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총재 정진욱) 주최로 제32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Post COVID-19 미용&건강 일자리창출 심포지엄이 국회 헌정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지난 20일 진행되었다.

헌정기념관 총 좌석수는 1층 180석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150명 미만으로 안전하게 각 단체별 최소화 하였다. 커피 등 음료수 반입을 금지하였고 입장객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과 방역 및 소독 담당인원 2명 배치하여 수시로 공간을 소독했다.

기조발제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권우영 회장의 “반영구화장 합법화 정책에 따른 신규 일자리창출”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이후 총 4인의 발제가 이어졌는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강성진교수의 “신규일자리의 필요성”에 이어  IBHK 사무총장 장완성 박사가 “미용건강 신규 일자리의 방향성 제고”,  JNC Opulence PE 부사장 본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광석 박사의 “COVID-19시대 휴먼올림픽과 일자리창출”,  단국대학교에서 뷰티항노화학을 전공한 육영삼교수의 “미용인의 직업 전문성에 따른 일자리와 Positioning” 로 기조발제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개회식에 서울국제휴먼올림픽 장대식 대회조직위원장은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사회, 문화, 경제뿐만 아니라 K-뷰티의 양상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아름다음을 표현하는 기존의 기술과 도구가 언택트라는 새로운 질서에 의해 또 다른 도전과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 기회 속에 이번 제32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  대회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미용 & 건강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전문성에 기반이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32회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식전행사인 전야제가 2020년 10월 23일(금) 5시 삼성동에 있는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 에서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장을 비롯해 초대가수와 종주국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태권도시범단이 시범을 선보이며 진한감동의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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