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시가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을 실시한다.

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펼친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수원시 

수원시 전 직원(산하기관 직원 포함)이 참여하는 이번 실천 다짐 운동은 공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인드 혁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었고, 5월 25일부터 지속된다.

수원시는 이번 운동의 주요 활동으로 부서별 적극행정 실천 다짐 사진 촬영, 현장 사례 중심 적극행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 및 각종 제도 준비를 하고, 지난 2월 ‘수원시 적극행정 지원회’를 구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수원시는 적극행정 주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 교육·자치법규 법제 지원 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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