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조례안 심사 등 처리 예정

[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0~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3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운영장 김광심)를 열고 이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이어서 17~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김현정·김영권·이재민 의원의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예정되어 있어 의원들의 다채로운 의정활동을 엿볼 수 있는 회기로 운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총 11건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안(이도희 의원 외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안(박다미 의원 외 10인) 3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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