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예방관리 전문기업 그린F5 분당센터 박성우 본부장이 나섰다.

[경기eTV뉴스]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로 태권도장들의 경영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가을부터 제2차 바이러스가 유행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태권도 관장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역서비스 시범을 통해 태권도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 그린에프파이브(그린F5)의 분당센터 박성우 본부장은 현재 태권도장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지인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태권도장들이 경영난에 시달린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철저한 감염예방 관리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방역서비스 시범을 통해 태권도 관장님들이 감염예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올바른 소독방법을 아시게 될 겁니다.

분당구 내 태권도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성남시 전체 태권도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성남시태권도협회를 통해 방역서비스를 신청한 총 23개의 태권도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박 본부장은 "특수분사장비를 이용하여 고수준의 살균제를 공기보다 가벼운 초극미립자 상태로 만들어 실내공간 전체를 미스트 형태로 소독하는 그린F5 마이크로 공간살균서비스는 그린F5만의 신개념 살균방식이다"리며, "50평 기준 약 10분이면 실내공간의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물로 환원되어 잔유물의 유해성이 없어 병원,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린F5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감염예방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차세대 공간 멸균시스템을 개발하여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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