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남동구에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 1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10대,만수1동)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4일 미시간에서 시애틀을 경유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씨는 4일 1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해제일인 18일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도 검사결과 18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보건소는 A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