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막바지 지원유세로 4·15총선 승리 다짐

[경기eTV뉴스] 미래통합당 용인정 김범수 후보는 4월 12일 오후2시 용인 수지구청 앞에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병 이상일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는 4·15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유세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한목소리로 대대적인 유세에 나선 것이다.

합동 유세가 펼쳐진 수지구청 앞에는 당원 및 일반시민 등 2백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하여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날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권이 무엇을 했는지 판단해 달라. 문정부는 3년 동안 국가가 기본적으로 추진해야 할 상황을 하나도 성공한 게 없다”고 하며 “우리 경제가 제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미래가 막막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라고 반문하며 용인시민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김범수 후보 학력]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정책학 석사 졸업

(정책학 석사. 2006.9.~2008.6.)

예일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과정 수료

(국제관계학. 2000.9.~2002.5.)

펜실베니아대(유펜) 인류학과(민속학) 졸업

(민속학 학사. 1997.9~1999.5.)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김범수 후보경력]

미래통합당 용인정 당협위원장

미래한국 발행인(전)

세이브NK대표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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