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문화재단이 4월 4일~4월 6일까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시각분야 예술가를 대상으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를 재공모한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55에 위치했으며,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공간(25평), 휴게홀(24평), 보관실(21평) 등으로 구성된 창작공간이다.

인원은 총 1팀(2~4)명을 모집하며, 입주기간은 2020년 4월 20일부터 2021년 4월 9일(약 12개월)까지다. 입주 시 스튜디오 64.93m2 /1실을 제공하며,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에 필요한 공간 등을 지원한다.

입주 작가는 결과보고전, 오픈스튜디오에 참여해야 하며, 시민공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예술인 아트마켓 중 1개 이상 참여해야 한다. 또한, 1개월 내 10일 이상 출석해야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모집하고자 하는 입주작가 그룹은 새로운 형식의 예술개발 및 프로젝트성 사업 추진이 가능한 그룹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팀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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