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별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 예정

[경기eTV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30일 지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대 회장을 비롯하여 13개 동장 대표로 김성집 신장2동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에서 마련한 마스크 1300개를 전달했다.

강성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총에서는 지난 17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손소독제도 200병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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