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민의 고용노동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출장상담소 ‘우리동네 고용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정부고용노동지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질적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으로 마련되는 ‘우리동네 고용센터’는 4월 6일부터 주 1회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포천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의정부고용노동지청) 직업상담사가 상호 협력하여 운영한다.

출장상담소 우리동네 고용센터는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시비스 제공으로 취업알선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실업인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에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 일수 있도록 맞춤형 1:1 상담,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등 취업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고용상담 인프라 확충 및 상담역량 강화에 맞는 ‘중형고용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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