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메카 화성시, ‘반도체·미래차 특화 단지’ 본격 준비
상태바
미래 산업 메카 화성시, ‘반도체·미래차 특화 단지’ 본격 준비
  • 권오규 기자
  • 승인 2020.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 양감면 일대 산업 융·복합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발전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eTV뉴스]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지난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발표’ 이후 반도체 산업 국산화 지원대책을 포함한 화성 미래산업 기반 마련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조성사업 조감도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조성사업 조감도

화성시의회는 지난 19일 도시공사가 제출한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 동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및 한화그룹 컨소시엄(한화도시개발, 한화건설 등)은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약 79만㎡(약 24만 평) 규모의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화성도시공사가 시의회에 제출한 동의안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공사-민간합동 방식으로 설립될 특수 목적법인에 공사 지분 20%를 출자하며,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민간출자자로 나머지 80%를 출자하여 약 3,090억 원 규모로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의회 출자 동의안 의결로 상반기 중 특수 목적법인 설립과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2021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으로 반도체·미래차 산업입지 마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함께 협력업체 30%가량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축이며, 미래 자동차와 관련해서도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와 함께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자동차 안전 연구원, 케이 시티(자율주행 실험 도시)가 소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