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팔달구민들의 성원 잊지 않고 팔달의 발전을 위해 노력”

[경기eTV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수원시병, 팔달구)는 26일(목)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월 15일(사전투표일 4월 10일~11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영진 후보는 2016년 제20대 국회 입성 이후 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 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였고,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

아울러 2017년과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제7회 지방선거 압승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략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당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4일 김영진 후보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제20대 국회 입성 이후 이루어 낸 신분당선 연장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확정, 팔달경찰서 신설 관련 예산 486억원 및 팔달구 내 학교들에 대한 체육관 신·증축 예산 확보 등의 성과를 언급하였다.

또한, 김영진 후보는 4년의 임기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 팔달경찰서 조기 완공, 팔달구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수원화성 성역화 사업·관광사업 활성화, 수원시의 특례시 지정 등 팔달구의 핵심 사업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영진 후보는 “4년 전 팔달구민들이 보내준 성원을 잊지 않고 팔달구 국회의원으로서 팔달구의 발전과 팔달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하며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공식 후보 등록을 하였다. 팔달구 주민 모두가 김영진하면 ‘일 잘하는 김영진’이 떠오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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