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는 일터혁신, 노동자에게는 직무역량 강화
[경기eTV뉴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8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에서 ‘용인시 일터혁신 100대 100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사회적기업협의회,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컨설팅 지정전문기관 (사)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 고용부 산업인력공단 직무역량 위탁전문기관 한국기업교육 진흥원과 함께 진행하였다.
용인시 일터혁신 100대 100 프로젝트는 전국 지자체중에서 처음으로 선도하고 주도함으로써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체되어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터혁신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대상기업 100개를 선정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은 노동자의 역량과 밀접함으로 온라인 직무역량교육을 통해 노동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시대적 상황에 대비하며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컨설팅 지정전문기관 (사)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에서는 기업에 적합한 컨설팅 및 현장 지원단을 구성, 지속적 관리를 통하여 ‘일하고 싶은 일터, 건강한 일터’ 만들기 단계별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고 고용부 산업인력공단 직무역량 위탁전문기관 한국기업교육 진흥원에서는 노동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내실 있고 건강한 일터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노사공동의 이익증진을 위해 노사민정 네트워크를 통한 중심체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며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일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노사상생발전과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