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팔달을 위해서는 말이 아닌 일로 보여줄 사람이 필요하다”

[경기eTV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팔달구)은 27일(목)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총선 일정에 돌입했다.

김영진 의원은 「더 큰 팔달, 변화는 계속됩니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일 잘하는 김영진」을 네이밍 슬로건으로 결정하고 팔달구의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김영진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 입성 이후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월드컵경기장~화서역~호매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확정,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의 80% 국비 확보, 수원시 등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부여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대표발의 등 팔달구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제20대 국회 4년의 임기 동안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본회의와 상임위에 100% 참석하여 밥 값 제대로 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을 다하였으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영진 의원은 대면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늦춘 이유를 밝히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팔달구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팔달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 상황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는 “지금 팔달구에는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더 큰 팔달을 위해 반드시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4년 동안 이루어 낸 팔달구의 굵직한 성과들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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