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커져, 안전을 위해 선거캠프 방역 실시
정부에 시민의 건강과 지역경제 구제 위한 특단의 조치 내릴 것 촉구

[경기eTV뉴스] 김범수 용인정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월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용인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나 지역주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나,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방문객이 드나드는 선거사무소를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중국발 감염원 차단과 충분한 마스크 물량 및 개발중인 치료약제 확보와 함께 초토화 중인 지역경제 구제를 위해 일시적 세금감면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지난 1년여 간 경찰대부지개발사업 대책위원장, 용인동백의료클러스터 추진위원장 등을 맡으며 용인의 긴급 현안 및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정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