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시는 2월 20일 16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가 총 39명으로 확진자 0명, 확진자(총104명)의 접촉자 0명, 자가격리 대상자 28명이며, 인천시 코로나19 누계 인원은 755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검사환자 현황(현재 39명), 2월 20 16시 기준

▶ 확진자 : 총 0명(2월6일, 1명 퇴원)

▶ 확진자의 접촉자 : 총 0명(전일대비 ▼1)

▶ 병원격리 검사환자 : 총 11명(전일대비 ▲5)

▶ 자가격리 대상자 : 총 28명(전일대비 ▼21)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사병 휴가차 대구 방문 후 발열증상을 보였던 유증상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유중상자의 이동경로인 인천항여객터미널, 백령도선착장, 여객선 등은 방역조치 완료하였으며

미추홀구소재 00병원 응급실 내원 심폐소생술 후 사망자 폐렴소견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감사의뢰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 응급실 임시폐쇄에 대한 조치도 검사결과 음성 확인 후 폐쇄 해제조치 하였다.

부평구 GM대우 근로자 폐렴 소견으로 부속의원 및 계양구 소재 00병원 내원환자에 대한 검사의뢰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체 자가격리중이었던 GM대우 부속의원 의료진 및 근로자 9명은 자체 자가격리 해제조치 하였다.

인천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0개 군·구 및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 및 대책 논의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외부활동은 가급적 자제, 병문안 등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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