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20대 군포지역 김도현 최연소 예비후보(90년생, 여)가 오는 21대 총선에 재 도전을 한다.

최 예비후보는 첫차(5시반~6시반), 막차(11시반~12시반)에서 유권자 만남을 시작으로 유트브 촬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포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새로운 백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며 “우리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를 사라지게 할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빚 없이는 살기 어려운 주택문제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김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투기재산몰수로 무상주택 실현!”을 주장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지역정치의 인물을 바꿔야 군포시민의 삶이 변한다”라고 호소했다.

김도현 예비후보는 군포 흥진중, 흥진고를 졸업하고 현재 군포청년회 회장, 군포시청년협의체 주거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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