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반드시 연수구갑 지역을 탈환하겠다”

[경기eTV뉴스] 이중재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30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어 현 정권의 실정으로 인해 뿌리 채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법치주의와 경제·안보를 굳건히 다시 세우고, 송도역발 KTX 조기착공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청학역 신설, 연수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선학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GTX B 노선 원인재역 설치, 옥골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안정적 지원 등 연수갑 지역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중재 예비후보는 이번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연수구(갑) 지역을 반드시 탈환할 것이고, 당선된 후 법률가로서의 논리와 외교관 시절 국제무대에서의 다양한 협상경험 등을 토대로 정권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것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중재 예비후보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외교관(참사관), 인천시 법률자문검사 등을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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