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사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미래복지요양센터 등 주변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공연, 실내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 등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병기 노조위원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이웃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 창립2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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